2025 놀면 뭐하니 가요제, 유재석도 놀란 ‘대어급 참가자’ 등장했다

2025년 8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91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2025 가요제 프로젝트’ 2차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어급 참가자가 등장했다”는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해당 참가자는 정체를 숨긴 채 등장했지만, 압도적인 보컬 실력과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이건 현역 가수다”, 하하는 “무조건 합격”을 외치며 극찬했습니다.

📺 블라인드 오디션 2차전,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

참가자들은 가면과 별명으로 등장해 실명과 정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블라인드 형식으로, 심사위원들은 보컬의 음색, 발성, 박자감 등을 중심으로 판단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유재석, 하하, 박재범, 코드 쿤스트, 이미주 등이 참여했습니다.

방송 중 한 참가자는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이건 현역이다. 이 무대 경험은 아무나 못 낸다”고 평가했으며, 하하 역시 “이 분, 무조건 합격입니다”라고 즉시 합격을 외쳤습니다.

박재범은 “이 무대 감각은 정말 탑급 아티스트에게서만 나오는 것”이라며, 해당 참가자의 프로페셔널한 무대 장악력을 언급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오디션이 아니라 콘서트를 본 느낌”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방송 내내 참가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고, 프로그램 측은 “정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해당 참가자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음색과 창법을 근거로,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팬들 사이의 추측일 뿐, 공식적으로 참가자의 실명이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이번 회차에서도 특유의 청음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분, 어디선가 무대를 본 적 있는 것 같다”, “발성과 호흡, 이미 훈련된 사람이다” 등의 멘트를 남기며 참가자의 정체에 대해 힌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과거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싹쓰리 시리즈에서도 신인 발굴 감별사 역할로 활약해 ‘탑백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MBC 측은 아직 구체적인 정체 공개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292회 예고편에서 해당 참가자가 가면을 벗는 듯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2025년 8월 9일(토요일) 방송에서 정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오디션에 참여한 만큼, 앞으로 몇 주간 방송을 통해 다양한 스타들의 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 영상은 유튜브 ‘놀면 뭐하니?’ 채널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 “놀면 뭐하니 291회 가요제 블라인드 오디션”을 검색해 주세요.

‘놀면 뭐하니?’ 가요제 특집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다시보기는 MBC 공식 홈페이지 및 웨이브(WAV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2025년 8월 7일 기준 방송된 ‘놀면 뭐하니?’ 291회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정보는 방송 및 공식 예고편을 기반으로 하며, 추측 및 과장된 서술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